아이브록스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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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위치한 축구 경기장으로, 레인저스 FC의 홈구장이다. 레인저스는 1872년 첫 경기를 치른 후 여러 경기장을 거쳐 1887년 현재 위치에 처음 자리 잡았으며, 1899년 재건축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1902년 참사, 1971년 압사 사고 등 안전 문제로 여러 차례 개조를 겪었으며, 1997년 현재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빌 스트러스 메인 스탠드, 브룸룬 로드 스탠드, 산디 자딘 스탠드, 코플랜드 로드 스탠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축구 외에도 콘서트, 럭비 경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1939년 레인저스와 셀틱의 경기에서 118,567명의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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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록스 스타디움 - [경기장/극장]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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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이름 | 아이브록스 스타디움 |
이전 이름 | 아이브록스 파크 |
위치 |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150 에드미스톤 드라이브 G51 2XD |
기공 | 1899년 |
개장 | 1899년 12월 30일 |
보수 | 1928년 (메인 스탠드), 1978년–1981년 (콥랜드 스탠드, 브룸론 스탠드, 고반 스탠드), 1990년–1991년 (메인 스탠드 클럽 데크), 2024년 (콥랜드 스탠드) |
소유주 | 레인저스 FC |
운영자 | 레인저스 FC |
그라운드 | Desso Grass Hybrid (2021년–현재) |
대중교통 | 아이브록스 고반 |
설계자 | 아치볼드 레이치 (1928년), The Miller Partnership (1978년–1981년), Gareth Hutchison (1990년–1991년) |
수용 인원 | 51,700명 |
기록된 최대 관중 | 118,567명 (셀틱 상대, 1939년) |
경기장 크기 | 114.8 × 74.3 야드 (105 × 68 미터) |
![]() UEFA | |
사용 정보 | |
사용팀 | 레인저스 FC (1899년–현재) |
2. 역사
레인저스 FC의 홈구장인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의 역사는 클럽의 역사와 함께한다. 1971년 1월 2일, 레인저스와 셀틱 FC의 경기에서 '아이브록스 참사'가 발생하여 66명이 사망했다. 이를 계기로 1000만파운드를 투입하여 스탠딩석을 없애고 수용 인원을 8만 명에서 4만 4천 명으로 줄였다. 이러한 조치는 브래드퍼드 축구장 화재, 헤이젤 참사, 힐스보로 참사 등 대형 관중 사고가 빈번하던 시기에 높이 평가받았다.
축구 외에도 심플 마인즈, 프랭크 시나트라, 로드 스튜어트, 엘튼 존, 빌리 조엘 등의 공연이 열렸으며, 2014년 코먼웰스 게임에서는 7인제 럭비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다.
2. 1. 초기 아이브록스 (1872–1902)
레인저스는 1872년 5월 글래스고 그린(Glasgow Green)에서 첫 경기를 치렀다.[5][6] 이후 글래스고 전역의 공공 경기장에서 홈경기를 치르다 1875년 번뱅크(Burnbank)에 첫 정규 홈구장을 마련했다.[5][6] 1년 후 키닝 파크(Kinning Park (sports ground))의 클라이즈데일 크리켓 경기장으로 이전했다.[5][6] 이 경기장은 수용 인원 7,000명으로 개선되었지만 레인저스 소유는 아니었다.[6] 토지 소유주들이 부지 개발을 원한다는 암시를 받은 후, 1887년 2월 레인저스는 그곳을 떠났다.[6] 1886-87 시즌 잔여 기간 동안 서드 라나크와 캐스킨 파크를 공유했다.[6]1887년 후반, 레인저스는 아이브록스 지역으로 처음 이전하여 현재 경기장 동쪽에 있는 부지에서 경기를 치렀다.[5][6] 첫 경기는 1887년 8월 20일 잉글랜드 팀 프레스턴 노스 엔드에 1-8로 패한 경기였으며, 1만 5천 명이 넘는 관중이 지켜보았다.[5][6] 이 개막전은 관중 난입으로 인해 70분 후 중단되었다.[6][7] 첫 번째 아이브록스 파크(first Ibrox Park)는 단기적으로 성공적이었으며, 세 번의 스코틀랜드 국제 경기와 1890년 스코틀랜드컵 결승전(1890 Scottish Cup Final)이 이 경기장에서 열렸다.[5][8] 그러나 1892년에 지어진 셀틱 파크(Celtic Park)는 더 발전된 경기장이었다.[5] 레인저스는 유한회사를 설립하여 자금을 조달, 새로운 경기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6] 구 경기장에서의 마지막 경기는 1899년 12월 9일에 열렸다.[5] 새로운 아이브록스 파크는 12월 30일 하츠를 3-1로 이긴 경기로 정식 개장했다.[5][6]
2. 2. 아이브록스 파크와 참사 (1902–1928)

1899년부터 1997년까지 아이브록스 파크는 오늘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과는 거의 달랐다.[41] 당시 스코틀랜드 스타디움의 일반적인 형태를 따라 경기장 주변에 타원형 트랙이 있었고, 한쪽에는 파빌리온과 스탠드가 있었다.[5] 경기장 수용 인원은 4만 명이었다.[5] 셀틱 파크, 아이브록스, 험프던 파크는 모두 스코틀랜드컵 결승전과 스코틀랜드 경기를 개최하기 위해 경쟁했는데, 이 중 하나는 개최 클럽에 최대 1000GBP의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었다.[5]
이러한 수익을 얻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레인저스는 서쪽 골문 뒤에 3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테라싱을 건설했다.[5] 아치볼드 리치가 설계한 이 테라싱은 철제 골조에 볼트로 고정된 나무 판자로 만들어졌다.[5] 동쪽 끝에도 비슷한 나무 테라싱이 건설되어 총 수용 인원은 75,000명이 되었다.[6]
이 구조물은 1902년 3월 고반 버러 검사관의 승인을 받았지만, 불안정하다는 신문 보도가 있었다.[5] 1902년 4월 5일 스코틀랜드 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에 68,114명의 관중이 모였지만, 경기 시작 직후 테라싱의 한 구역이 "함정문처럼 무너졌다".[5] 20제곱야드의 틈이 생겨 약 125명이 테라싱 아래 약 15.24m 지점으로 떨어졌다.[5] 대부분 다른 사람들 위에 떨어져서 목숨을 건졌지만, 25명이 사망했다.[5][9][10] 517명이 부상을 입었고, 일부는 붕괴로 인한 공황 상태에서 압사당했다.[5][9]
첫 번째 아이브록스 참사가 발생했는지 스타디움에 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지 못했다.[5] 심지어 더 무너질 위험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손상된 지역을 다시 점유했다.[5] 참사의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는데, 부분적으로는 공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10] 일부 전문가들은 나무의 품질을 비난했고[5] 공급업체는 과실치사로 기소되었지만 무죄 판결을 받았다.[10] 설계 또한 원인으로 지적되었다.[5][10] 일반적으로 그 크기의 목조 구조물은 신뢰할 수 없었다.[5] 레인저스는 나무 테라스를 제거하여 수용 인원을 25,000명으로 줄였다.[6] 설계에 대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레인저스는 나중에도 리치를 고용했다.[5][10] 그는 1910년까지 흙으로 만든 경사면을 사용하여 아이브록스를 63,000명 수용 규모로 확장했다.[5][6] 이 시점에 글래스고 시는 세계에서 가장 큰 3개의 특수 축구 경기장을 보유하게 되었다.[5][10]
2. 3. 재개발 (1928–1953)
레인저스가 첫 더블(double)을 달성한 1928년에 주요 재개발이 이루어졌다.[5] 1929년 1월 1일, 경기장 남쪽에 새로운 메인 스탠드가 개장했다.[5][6] 아치볼드 리치가 설계한 메인 스탠드는 친숙한 리치 스타일의 크로스 발코니와 적벽돌 외관을 가졌으며,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좌석과 펜스 안에 서서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5][6] 축구 경기장에 대해 저술한 사이먼 잉글리스는 2005년 메인 스탠드를 리치의 "최고 걸작"이라고 평하며 "오늘날에도 현대적인 유리와 강철 외피 아래 붉은 벽돌의 영광 속에 찬란하게 빛나고 있다"고 언급했다.[10] 메인 스탠드의 건축적 중요성은 1987년 B등급 문화재로 지정되면서 반영되었다.[6][41][11] 원래 메인 스탠드의 좌석은 주철과 참나무로 만들어졌다.[12] 2011년 경매에서 좌석 하나가 1080GBP에 낙찰되었다.[12]1930년대에는 테라스의 경사가 계속 증가했다.[13] 1939년 1월 2일 셀틱과의 올드 펌 경기에는 11만 8,567명의 관중이 모여 영국에서 열린 리그 경기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6][13] 당시 아이브록스는 영국에서 두 번째로 큰 경기장이었다.[13]
2. 4. 전후 재설계 및 명칭 변경 (1953–1997)
1953년 12월, 아이브록스에 처음으로 조명탑이 설치되었다.[13] 1960년대에는 북쪽과 동쪽 테라스 위에 지붕이 설치되었고, 안전 법규에 따라 수용 인원이 약 8만 명으로 줄었다.[6]1997년 완전한 재설계와 이름 변경 이전 아이브록스 파크는 영국에서 가장 열악한 관중 안전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13] 1961년 9월, 13번 계단에서 난간이 무너져 두 명이 사망했다.[13] 1967년과 1969년에도 13번 계단에서 압사로 인한 추가 부상자가 발생했다.[13] 1971년 1월 2일 올드 펌 경기 후, 13번 계단에서 발생한 또 다른 압사 사고로 66명이 사망하는 최악의 참사가 발생했다.[13] 조사 결과, 압사가 발생했을 때 군중이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었으며, 골 세리머니 중 버려진 물건을 줍기 위해 몸을 굽힌 행위가 압사의 원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3]
조사와 그 후의 보상 소송은 레인저스가 1960년대 사건 이후 관리에 무능했고 안일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13] 하지만 이 참사는 또한 준수해야 할 안전 기준이 없었고, 그러한 기준을 시행할 수단도 없었다는 사실을 부각했다.[13] 1973년에 스포츠 경기장 안전 가이드가 발표되었고, 1975년 스포츠 경기장 안전법이 제정되었다.[13] 이 법으로 아이브록스의 수용 인원이 6만 5천 명으로 줄었다.[13] 단기적으로 레인저스는 북쪽 스탠드에 벤치를 설치하는 임시 조치를 취했고, 이 스탠드는 센테너리 스탠드로 이름이 바뀌었다.[6][7][13]

1971년 아이브록스 참사는 클럽이 안전하고 현대적인 경기장을 개발하도록 이끌었다.[6] 윌리 워델은 1974년 FIFA 월드컵 기간 동안 서독의 현대식 경기장들을 방문하여 13번 계단과 같은 가파른 계단식 관람석과 출구는 교체되어야 한다고 믿었다.[6][18] 수용 인원 감소와 이사회 변화는 밀러 파트너십 건축가들의 급진적인 계획을 낳았고, 이 계획은 1977년 11월에 발표되었다.[13] 이 계획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홈구장인 베스트팔렌슈타디온을 모델로 했다.[7][18] 여기에는 기존의 그릇 모양 계단식 관람석을 세 개의 새로운 전석 구조물로 대체하는 급진적인 경기장 개조가 포함되었다.[13] 오래된 메인 스탠드만 남게 되어, 그 둘러싸인 공간이 경기장에서 유일하게 서서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13]
전체 계획 비용은 600만파운드로 추산되었는데, 당시 다른 어떤 클럽도 단기간에 감당할 수 없었다.[13] 개발 자금은 영국에서 가장 큰 클럽 기반 사업인 레인저스 축구 풀 운영에서 조달되었다.[13][18][19] 1978년에 시작된 이 계획의 1단계는 동쪽 계단식 관람석을 제거하고 코플랜드 로드 스탠드로 대체하는 것이었다.[13] 1년 후 경기장 서쪽에서도 같은 작업이 반복되었으며, 두 개의 동일한 스탠드 각각에 7,500석이 설치되었다.[20] 1981년에는 센테너리 스탠드를 10,300석 규모의 고반 스탠드로 대체하면서 재개발이 완료되었다.[20]
새로운 아이브록스는 44,000명의 수용 인원을 가지고 있으며, 1981년 9월 19일에 열린 올드 펌 경기와 함께 개장했다.[20] 하지만 이때쯤 개발 비용은 1000만파운드로 증가하여 클럽의 재정을 고갈시켰다.[20]
2. 5. 아이브록스 스타디움 (1997–현재)
1988년 데이비드 머레이가 레인저스를 인수하면서 경기장 확장 및 현대화 작업이 가속화되었다.[20] 1990년, 고반 스탠드 뒤편에 아가일 하우스(Argyle House) 증축 공사가 완료되어 고급 객석, 접대 공간, 사무 공간이 추가되었다.[20] 1991년, 메인 스탠드에 클럽 데크(Club Deck)가 추가되어 수용 인원이 44,500명으로 증가했다.[20] 1994년, 메인 스탠드의 펜스 구역이 좌석으로 교체되어 전 좌석 경기장이 되었다.[20] 1997년, 고반, 코플랜드, 브룸룬 스탠드 사이의 공간에 좌석과 전광판이 설치되어 수용 인원이 5만 명을 넘었다.[20]1997년, 추가적인 재개발과 함께 경기장 이름이 공식적으로 '아이브록스 스타디움(Ibrox Stadium)'으로 변경되었다.
3. 구조 및 시설
아이브록스 경기장은 빌 스트러스 메인 스탠드(남쪽), 브룸룬 로드 스탠드(서쪽), 산디 자딘 스탠드(북쪽), 코플랜드 로드 스탠드(동쪽)의 네 개 스탠드로 둘러싸여 있으며, 모두 지붕이 있고 전 좌석이다.[23] 각 스탠드는 2층 구조이고, 빌 스트러스 메인 스탠드는 1991년 클럽 데크가 추가되면서 3층 구조가 되었다.[6][23] 경기장 두 코너 구역에는 점보트론 화면 아래 1층 좌석이 있다.[6][23]
모든 스탠드는 큰 포털 프레임을 사용하여 지붕 클래딩이 고정되는 수직 보를 지지하는 '골포스트' 구조로 설계되었다.[25] 1990년대 중반 코너 구역에 2개의 추가 좌석 구역이 설치되면서 세 개의 스탠드가 연결되었다.[24]
3. 1. 빌 스트러스 메인 스탠드 (남쪽)
빌 스트러스 메인 스탠드는 이전에 메인 스탠드로 알려졌으며, A8 도로인 에드미스턴 드라이브를 향하고 있다.[38] 아치볼드 레이치가 설계한 적색 벽돌 외관은 B등급 문화재 건물이다. 1996년 사이먼 잉글리스는 "웅장한 적색 벽돌 외관으로, 모조 신고전주의 아치형, 사각형 및 페디먼트 창문은 권위와 힘을 발산한다"고 묘사했다.[38] 각 끝 벽에는 파란색과 금색 모자이크로 클럽 문장이 그려져 있다.[38] 클럽 데크(3층)로 이어지는 계단탑은 메인 스탠드의 양쪽 끝에 있다.[38] 이 탑들은 적색 벽돌로 둘러싸여 있지만, 스탠드의 본체와 의도적으로 대조를 이룬다.[38] 두 개의 계단탑은 또한 길이 146m이고 무게 540ton인 트러스를 지탱하며, 세계에서 가장 길고 무거운 클리어 스팬 거더라고 주장된다.[20]메인 스탠드 정문을 통과하면 나무 패널로 된 복도가 있고, 대리석 계단은 이사회 회의실과 트로피룸으로 이어진다.[24] 잉글리스는 아이브록스를 하이베리와 비교하며 기업의 힘과 전통, 견고함을 결합했다고 말했다.[24] 원래 1만 석 규모의 스탠드와 스탠딩 구역으로 건설되었으나, 1990년대 초 클럽 데크와 구역 내 좌석을 추가하여 재개발되었다. 현재는 약 2만 1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3층 전 좌석 구조이다. 중간 층 전면 벽은 레이치 스타일의 교차 세부 사항이 남아 있는 마지막 예 중 하나이다.[24] 중간 층은 전면과 후면 섹션으로 나뉘고, 구역은 접이식 터널 커버의 양쪽에 있는 동쪽과 서쪽 섹션으로 나뉜다.[23][24]
3. 2. 산디 자딘 스탠드 (북쪽)
산디 자딘 스탠드는 이전에 고반 스탠드로 알려졌으며, 1981년에 완공된 두 개의 끝 스탠드와 유사한 스타일의 2층 스탠드이다.[20] 1990년에는 고반 스탠드 후면에 고급 객석, 접대 공간 및 사무 공간을 갖춘 아가일 하우스 확장 건물이 완공되었다.[32] 2006년에는 고반 스탠드 후면 섹션에 바 72 구역이 추가되었다.[49][6][50] 2014년, 레인저스의 전설적인 선수 산디 자딘을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으로 스탠드 이름이 변경되었다.2023년 1월, 레인저스는 기존 아가일 하우스 레스토랑(블루 스카이 라운지로 브랜드 변경)의 호스피탈리티 박스를 제거하고 스탠드 후면에 세 줄의 좌석과 더 많은 장애인 좌석을 추가하여 샌디 자딘 후면 스탠드에 새로운 좌석 170개를 추가했다. 또한, 레인저스는 샌디 자딘 스탠드와 브룸룬, 코플랜드 스탠드 사이의 모서리에 부분적 및 완전한 좌석 추가를 비용 산출했는데, 부분적 추가는 모서리당 1,300석(총 2,600석), 완전한 추가는 모서리당 3,000~4,000석(총 6,000~8,000석) 증가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한다.[53]
3. 3. 코플랜드 로드 스탠드 (동쪽)
코플랜드 로드 스탠드(Copland Road Stand)는 1979년에 완공되었으며 현재 8,000명이 넘는 팬들을 수용한다.[24] 전통적으로 경기장의 '레인저스 엔드'로 불리며, 팀은 일반적으로 경기 후반에 그쪽 끝을 공격하도록 선택한다.[24] '레인저스 스토어'는 코플랜드 로드 스탠드와 산디 자딘 스탠드 사이에 있다.3. 4. 브룸룬 로드 스탠드 (서쪽)
1980년에 완공된 브룸룬 로드 스탠드는 코플랜드 로드 스탠드와 동일하다.[24] 원정 팬들은 주로 브룸룬 스탠드와 산디 자딘 스탠드(이전의 고반 스탠드) 사이의 코너 구역에 수용된다.[85] 1996년에는 상층 팬들이 방문객들에게 물건을 던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가 필요했다.[29] 2018년 레인저스가 셀틱 팬들에게 할당하는 좌석을 더 작은 코너 구역으로 제한하기 전까지, 올드 펌 더비에서 셀틱 팬들은 브룸룬 스탠드 전체를 사용했다.[30]4. 기타 용도
아이브록스는 축구 경기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1917년 9월 17일 제1차 세계 대전 참전 용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조지 5세와 메리 왕후가 방문하여 스코틀랜드 최초의 공개 서훈식을 거행했다.[41] 10만 명의 군중 앞에서 국왕은 군인들에게 빅토리아 십자훈장 3개, 군무훈장 46개, 군 십자훈장 33개 등 훈장을 수여했다.[41] 참석자의 5분의 4는 탄약공장 노동자, 간호사 등 전시 노동자들이었다.[71]
1938년에는 조지 6세가 아이브록스 파크에서 14만 6천 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국 제국 박람회 개막식을 거행했다.[72] 그의 연설은 전국과 제국 전역으로 생방송되었으며,[73] 콜린 퍼스가 영화 "킹스 스피치"에서 연기하는 데 사용되었다.[73]
1980년에는 짐 왓과 하워드 데이비스 주니어 간의 세계 챔피언십 복싱 경기가 열렸고,[80] 1983년에는 소년 여단 100주년 기념 행사가 개최되었다.[84] 2014년 코먼웰스 게임에서는 럭비 세븐스 경기가 개최되어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우승했으며,[81][82] 총 17만 1천 명의 관중이 참석하여 럭비 세븐스 토너먼트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83]
아이브록스에서는 다음과 같은 콘서트도 열렸다.
- 심플 마인즈 (1986)
- 프랭크 시나트라 (1990)[41][74]
- 로드 스튜어트 (1995)[75]
- 엘튼 존 & 빌리 조엘 (1998)[1][76]
- 본 조비 (1996, 2003, 2007)[1]
- 해리 스타일스 (2022)[77][78][79]
4. 1. 축구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은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 경기를 18번 개최하여, 다른 경기장들 중 세 번째로 많은 경기를 치렀다.[61][62] 최초의 아이브록스 파크(1887~1899년)에서 세 번의 국가대표팀 경기가 열렸으므로,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총 경기 수는 21번이다.[61][62] 가장 최근에는 2014년 10월, 햄프든 파크가 2014년 코먼웰스 게임을 위해 육상 경기장으로 임시 전환되면서, 조지아와의 UEFA 유로 2016 예선 D조 경기(1-0 승리)를 개최했다.[63][64]아이브록스는 1990년대, 특히 햄프든 파크의 두 차례 재개발 기간 동안 여러 국가대표팀 경기를 개최했다.[38] 첫 번째 재개발 기간 동안 네 번의 스코틀랜드 국가대표팀 경기가 열렸는데, 1992년 10월 포르투갈과의 1994년 FIFA 월드컵 예선 경기가 그 시작이었다.[38] 하지만 스코틀랜드는 1970년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진출에 실패하여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38] 아이브록스에서의 관중 수는 햄프든 파크보다 많았지만, 일부 팬들은 레인저스의 재정에 기여한다는 사실에 불만을 품었고,[38] 높은 티켓 가격에 대한 불평도 있었다.[38][65] 햄프든 파크의 두 번째 재개발 기간 동안 스코틀랜드는 아이브록스에서 스웨덴과의 중요한 1998년 FIFA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승리했다.[66][67]
햄프든 파크 재개발 기간 동안 아이브록스는 1997년 스코틀랜드컵 결승전,[68] 1994년[24]과 1997년 스코틀랜드 리그컵 결승전을 개최했다.[24] 1990년대 주요 유럽 결승전을 개최할 수 있는 UEFA 승인 목록에 올랐지만,[69] 글래스고의 호텔 객실 부족으로 1996년 UEFA컵 위너스컵 결승전 개최에는 실패했다.[24] 아이브록스는 최고 등급의 UEFA 인증을 유지했지만, 스코틀랜드 축구 협회는 2000년대 유럽 결승전 개최 장소로 햄프든 파크를 제안했다.[70]
4. 2. 비축구
1917년 9월 17일, 조지 5세와 메리 왕후는 제1차 세계 대전 참전 용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아이브록스 파크를 방문했다.[41] 스코틀랜드 최초의 공개 서훈식에서 10만 명의 군중 앞에서 국왕은 군인들에게 훈장을 수여했는데, 빅토리아 십자훈장 3개, 군무훈장 46개, 군 십자훈장 33개가 여기에 포함되었다. 참석자의 5분의 4는 탄약공장 노동자, 간호사 및 기타 전시 노동자 등 여성이었다.[71]1938년, 조지 6세는 아이브록스 파크에서 14만 6천 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국 제국 박람회 개막식을 거행했다.[72] 그의 연설은 1938년 5월 3일 아침 전국과 제국 전역으로 생방송되었다.[73] 이 연설은 콜린 퍼스가 영화 "킹스 스피치"에서 연기하는 데 사용되었다.[73]
아이브록스는 육상 경기 대회, 영국 제국 경기 대회, 콘서트 등에도 사용되었다. 아이브록스에서 공연한 주요 음악가들은 다음과 같다:
- 심플 마인즈 (1986)
- 프랭크 시나트라 (1990)[41][74]
- 로드 스튜어트 (1995)[75]
- 엘튼 존 & 빌리 조엘 (1998)[1][76]
- 본 조비 (1996, 2003, 2007)[1]
- 해리 스타일스 (2022)[77][78][79]
1980년, 아이브록스에서는 짐 왓과 하워드 데이비스 주니어 간의 세계 챔피언십 복싱 경기가 개최되었다.[80]
2014년, 아이브록스는 코먼웰스 게임의 럭비 세븐스 경기를 개최했다.[81]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우승을 차지했으며,[82] 4개 세션의 경기에는 총 17만 1천 명의 관중이 참석하여 럭비 세븐스 토너먼트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83]
1983년에는 소년 여단 100주년 기념 행사가 이 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84]
5. 교통
글래스고의 주요 기차역인 센트럴(Central)과 퀸 스트리트(Queen Street)는 모두 아이브록스에서 약 3.2km 떨어져 있다.[85] 글래스고 지하철 아이브록스(Ibrox)와 세스녹(Cessnock) 역이 가깝다.[85][86] 페이즐리 로드 웨스트(Paisley Road West)에서는 퍼스트 글래스고(First Glasgow)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87] 아이브록스는 M8 고속도로 근처에 있으며, 23번 출구가 가장 가깝지만 경기일에는 아이브록스 주변 도로가 혼잡해진다.[85] 글래스고와 페이즐리(Glasgow and Paisley)를 연결하는 주요 노선에 있던 아이브록스 기차역(Ibrox railway station)은 비칭 삭감(Beeching cuts)에 따라 1967년 폐쇄되었다.
6. 기록
1939년 레인저스 FC 대 셀틱 경기에서 118,567명이 입장하여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1] 1973년 1월 16일에는 레인저스가 홈 구장인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아약스를 상대로 1972년 UEFA 슈퍼컵 1차전을 치렀으나, 1-3으로 패배했다.
최근 평균 관중 기록은 다음과 같다.
6. 1. 1972년 UEFA 슈퍼컵
1973년 1월 16일, 레인저스는 홈 구장인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아약스를 상대로 1972년 UEFA 슈퍼컵 1차전을 치렀으나, 1-3으로 패배했다.6. 2. 최다 관중 기록
1939년 레인저스 FC 대 셀틱 경기에서 118,567명이 입장하여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1]6. 3. 평균 관중 기록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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